'멸공 챌린지' 참여했던 '셀럽'들에게서 발견되는 놀라운 공통점

'정용진이 쏘아올린 작은 (멸)공'으로 20대 남성과 군 처우개선에 대한 문제 등이 도마위에 올랐다.

 

 

위 사진은 멸공을 외치는 경제, 정치계의 인물들이다.

 

놀랍게도 전원, 군대 근처에도 안가봤다.

 

왼쪽부터,

  •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25kg 증가☞ 몸무게 1kg 초과로 면제됨),
  • 윤석열 국민의 힘 대선 후보(부동시 ☞ 병역면제)
  • 나경원 전 의원, 김연주 상근부대변인 (병역 미필) 

이들은 멸치와 콩을 사서 멸공챌린지를 하고, 특히 윤후보는 대통령이 되면 북을 선제타격 하겠다는 의지도 보였다.

 

 

이 같은 멸공(멸치+콩) 챌린지에, 소년공 시절 얻은 장애(프레스에 끼어 장애 6급)로 면제가 된 이재명 후보는 이렇게 말했다.

 

 

 “군대 안 갔다 온 인간들이 멸공, 북진통일, 선제공격을 주장한다”

 

이 후보는 뒤이어 본인 역시 군 미필자임을 의식한 듯 “내가 좀 그런 느낌이긴 한데”라고 덧붙였다.

 

윤석열 후보처럼 장애로 인한 군면제자이지만 적어도 "북한 선제 타격"이란 정신나간 이야기를 하지는 않은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재명 후보는 군 문제에 대해 이렇게 답했다.

 

“국가를 위해 특별한 희생을 치르는 것이라 공정하게 대우해주면 좋겠다. 남자로 태어난 게 죄도 아닌데,

어떤 형태로든 특별한 희생에 대해 상응하는 보상을 해주는 게 맞다"

 

“지금도 군대를 가면 눈 치울 걱정을 하고, 식당에서 급식병 하면서 매일 얼굴이 뻘게져 스팀을 쐰다.

그런 건 외주를 주고 경계 업무도 드론 부대 같은 걸 창설해서 프로그래머로 양성한 뒤 퇴역하면 관련 회사에 취업해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라고, 군 개선 문제에 힘을 보탤 것을 약속했다.

최근, 윤석열 후보의 이대남 잡기가 지지율 상승에 큰 도움이 된 것으로 보여져,이재명 후보 역시 군 문제 개선에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군 문제 개선, 어느 정권이 되든 정책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아래는, 멸공 노빠꾸를 외치는 삼성가의 병역 현황이다.

 

 

그렇다고 한다.

 

 

그리드형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