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죽아'라는 말 알고 계시죠?
'얼어죽어도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줄임말인데요.
요즘은 정말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무조건 찬음료만 먹는 사람들이 엄청 많이 보입니다.
지구온난화 때문일까도 생각했지만 정작 이유는 따로 있었습니다.
놀랍게도 얼죽아의 80%는 병을 앓고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아래 내용 확인하시고 얼죽아라면 꼭 병원에 한번 가보세요.
철분 결핍성 빈혈
실제로 얼음을 과도하게 즐겨먹는 사람의 10명중 8명은 철분 결핍성 빈혈에 걸려있다고 합니다.
얼음을 강박적으로 섭취하는 '빙섭취증' 환자에게 철분제를 처방하자, 자연스럽게 빙섭취증이 치료되었다고 하네요.
철분 부족 증상
- 모발, 손톱이 약해짐
- 얼음을 즐겨먹음
- 가벼운 운동에도 숨이 참
- 수족냉증
- 감기 등 감염병에 잘걸림
얼음을 즐겨먹는 것뿐만이 아니라 위 증상에도 해당된다면,
철분제 섭취 및 살코기, 달걀노른자, 검정콩, 진한 녹색채소(시금치 등)를 먹는 것이 건강에 좋겠습니다.
얼음을 많이 섭취하는 증상을 방치하고 철분제를 먹지 않으면, 흙, 모래 등을 먹는 이식증으로 발전한다고 합니다.
얼음을 너무 먹는다?
철분 부족을 의심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인의 20%가 실제 권장량보다 철분을 적게 먹고,
장기간 철분을 적게 먹을 시 흙, 모래, 생쌀이나 얼음을 먹는 이상한 식성을 가지게 된다고 합니다.
얼음을 먹는 것이 사실은 병의 신호일 수 있으니 주위 사람들에게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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