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자동으로 가입됩니다" - 보험사가 알려주지 않아서 운전자 태반이 모르고 있었던 보험료 할인 특약 1가지

쓸모있는 소식을 전국에 알리는 전국앓이입니다.

 

운전자라면 당연히 자동차보험 가입하는것 알고 계시죠?

 

그런데 운전자가 당연히 받아야할 돈인데도 보험사에서 알려주지 않아 돌려받지 못하고 있었던 돈이 있습니다.

바로 '마일리지 특약'에 의한 할인과 환급인데요.

 

기존에는 이 부분을 보험사에서 따로 알려주지 않아 환급이고 뭐고 없었던 것인데, 이번 4월 1일부터 제대로 바뀌었습니다.

 

어떤식으로 바뀌었는지 내용 확인하시고 꼭 알고 계시길 바랍니다.

 

 

마일리지 특약

 

'마일리지 특약'이란 주행거리가 일정 거리 이하일 때 그 거리에 비례해서 보험료를 최대 45%할인 해주거나 현금으로 환급해주는 마일리지 제도입니다.

문제는 이 마일리지 특약은 무료로 가입이 되는 항목인데 실제로 자동차 보험 가입자의 태반이 있는 줄도 모르고 이 특약에 가입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당연히 환급도 할인도 없었겠죠?

 

그런데 이제 4월 1일부터는 자동차 보험에 가입하거나 갱신할때 따로 신청을 하지 않아도 마일리지 특약에 자동으로 가입됩니다.

 

금융감독원에서 이 마일리지 특약이 자동으로 자동차 보험에 포함되도록 변경했기 때문인데요.

 

 

별도의 가입신청 없이 자동차 운행거리가 적다면 누구나 보험료 할인 or 환급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각 사의 할인율은 아래와 같습니다.

일단 운전자가 직접 신청할 필요가 없이 자동으로 신청이 된다는게 너무나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올해 4월 1일 이전에 갱신하거나 가입하신 분들에게도 변경된 약관이 적용된다고 하니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이제는 내는 보험료에 비해 차량 운전 안한다고 너무 억울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상, 전국앓이에서 알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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